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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넘어 희망을 세우다

584등록 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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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땡볕이 내리쬐는
무더운 날씨인데
건축봉사를 하는 모습이
즐거워보입니다.

다른 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기쁨이
있기 때문인데요,

소외계층을 위한
번개건축봉사를 하고 있는
한국해비타트 건축봉사 현장을
박건희 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리포트▶
무더운 뙤약볕 아래
망치질 소리가 가득합니다.

한국해비타트에서 진행하는
건축봉사 대축제 현장입니다.

저소득 가정, 신혼 부부, 장애인 가정 등의
거주지를 지원하는 한국번개건축은
2002년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져왔습니다.

올해는 지미카터 봉사 35주년을 기념해
충남 천안과 강원도 삼척에서
3박 4일의 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현장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200명의 봉사자들이 찾았습니다.

봉사자들은 입을 모아
자신들이 생각한 것 이상으로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송아나 봉사자 / 해비타트 한국번개건축
제가 하는 망치질이 다른 사람에게는 가정이 되고
희망이 된다는거에 뿌듯함을 느껴

[인터뷰] 문승욱 봉사자 / 해비타트 한국번개건축
날씨도 매우 덥고 했는데 모든 봉사자들이 참여해
뜻깊은 추억도 만들고
나중에는 좀더 길게 와보고싶다는 생각 들어

봉사기간 마지막 날엔
헌정식과 입주식이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입주민들과 함께
다과를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봉사자들은 입주자들에게
축하와 함께 다양한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새 집에서 축복을 받은 입주민들은
연신 행복한 웃음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임영신 이요한 입주자
아이들이 많아서 집을 구하려고 하면 많은 분들이 집을 안주셨어요
아이가 4명이다 보니깐 근데 이제는 우리 집이 생겼고
더이상 이사갈 필요가 없어 행복하게 편안하게 살 수 있을거같아
/ 집에 오니깐 좋아요 넓어요. 화장실 물 틀어주는 것도 바꿔줬어요

한편, 이번 헌정식을 통해
11가정이 새 집에 입주했으며

나머지 13가정은 올 겨울에 완공될 집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례적으로 계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향한 섬김의 열정이
우리 사회에서 끊이질 않습니다.

CGN투데이 박건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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