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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제103회 정기총회 주요 이슈는

580등록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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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예장 합동은 제103회 정기총회를 맞아
개혁과 변화를 새롭게 다짐했습니다.

가장 핵심 이슈였던
총신대학교 사태와 관련,

총회는 교육부 파견 관선이사와는 별도로
학교정상화를 위한 특별위원 15인을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총신대 사태로 인해
지난해 2학기를 이수하지 못해
졸업장을 제출하지 못했던 신대원생들에게
강도사 고시 합격을 결정해달라는 요청에 대해서는
한 목소리로 합격 결정에 동의했습니다.

단, 강도사 인허는 올해 2학기 이수를 확인 후
각 노회에서 결정키로 했습니다.

이단대책위원회는
김풍일, 정동수 목사에 대해
이단 사상이 있어보인다며
집회 참석과 교류를 금지키로 했고,

논란이 거듭됐던
목사 이중직은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동성애자와 이단을 대상으로 하는 집례는 거부하거나
교회에서 추방할 수 있도록 헌법도 개정했습니다.

한편 첫째 날 임원 선거에서
이승희 신임 총회장이 박수로 추대됐고
김종준 부총회장이 720표를 얻어 당선됐습니다.

[스탠딩]
대한예수교장로회 제 103차 총회는
이번 회기 동안 진행될 사업 계획 등
남은 안건들을 처리한 후
오는 14일 폐회하게 됩니다.

대구에서 CGN 투데이 이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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