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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문턱 낮춘’ CGNTV의 국내 사역들

93등록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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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올 한해
CGNTV 섬김의 발길들은
국내 각지의
고향 교회들에도
부지런히 다녀왔는데요.

특히, CGNTV 전 직원이 참여했던
충주 전원교회 고향교회 섬김과
강릉 미디어아카데미는
미디어 선교의 문턱을, 교회와 지역사회의 문턱을
낮추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그 결실의 현장 소식을
허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충주 전원성결교회의 한석봉 담임목사는 동네에서 소문난 농사꾼입니다.

사례비를 받을 수 없는 교회 여건으로 처음 농사를 시작한 한석봉 담임목사는 농사일을 통해 마을 주민들과 소통하게 됐습니다.

한석봉 담임목사에게 농사현장은 영성훈련과 전도를 함께 할 수 있는 귀중한 사역지입니다.

부임 초기 교회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점차 사역이 안정돼 가며 아웃리치팀의 꾸준한 발길도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올해 CGNTV가 마련한 고향교회 섬김 사역은 한석봉 담임목사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에게도 특별한 시간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감자 수확을 위한 인력 구하기가 쉽지 않던 상황에서 물심양면으로 섬긴 CGNTV 직원들 덕분에 인근 농가들은 재정과 시간 면에서 큰 도움이 됐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한석봉 담임목사 / 충주전원성결교회]
CGNTV 직원들이 왔을 때가 6월 말쯤이었습니다. 그때가 감자수확기입니다. 그때는 일손을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손이 없었을 때 가장 적기에 오셔서 3000평 정도 감자 수확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농사뿐만 아니라 이·미용과 마을잔치 등 주민들을 위한 각종 섬김 사역은 한석봉 담임목사의 사역에도 많은 보탬이 됐습니다.

[인터뷰 / 한석봉 담임목사 / 충주전원성결교회]
교회의 문턱이 없어지고 교회와 동네라는 구분이 없어진 겁니다. 제 자신이 여기서 농부의 삶을 살면서 같이 일하고
그러면서 아웃리치 팀들이 같이 도와주고 협력하다 보니까 하나의 삶이 됐습니다.

강원도 신흥침례교회의 홍진수 전도사는 교회 사역을 시작하기 전 영상제작과는 무관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섬기던 교회 담임목회자의 요청에 따라 한편, 두 편 영상을 만들어 가는 가운데 지금은 사역 관련 짧은 영상들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수준이 됐습니다.

하지만 책과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홀로 영상제작법을 습득하다 보니 예상치 못한 상황과 마주할 때면 언제나 전문지식의 필요를 느꼈습니다.

[인터뷰 / 홍진수 전도사 / 신흥침례교회]
심할 때는 토요일 시작해서 학생부 예배 마치고 주일예배 준비하고 주일날 아침 예배까지도 작업하다가 목사님 설교 시작하면
집에 들어가서 잠깐 씻고 나올 정도로 (영상제작에) 시간이 많이 걸렸던 점이 (힘들었습니다.)

최근 담임목회자와 지인의 권유로 참석한 CGNTV 강릉 미디어 아카데미에서 홍진수 전도사는 교회 현장에 적용 가능한 기술들을 배우게 됐습니다.

[인터뷰 / 홍진수 전도사 / 신흥침례교회]
목사님께서는 저희 교회에 맞는 캠페인 영상을 만들기를 원하십니다. 다른 곳에서 가져오기보다는 저희 교회 성도들을 통해서
무언가를 내보내시길 원하시기 때문에 계획하고, 찍고, 만들고, 편집하고, 내보내는 법을 (미디어 아카데미)를 통해 배웠습니다.

CGNTV의
기쁜 소식 가득담긴
섬김의 손길은
계속됩니다.

CGN 투데이 허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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