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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 신임 총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한 박종철 총회장이
최근 서울 여의도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관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박 신임 총회장은
임기 동안 중점 공약으로 내세운
교회 세우기 운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교회 세우기 운동의 슬로건은
‘동생 교회를 돕는 형 교회를 찾습니다’입니다.
이를 통해
미자립교회에 대한 물질 후원뿐 아니라
교회 세움 세미나 등
멘토링을 위한 프로그램도
적극 시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박 총회장은
200여 개 교회를 선정해 멘토 그룹을 만들고
향후 5년간
600여 개의 미자립 교회를
교회답게 세워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 총회장은 그동안 교단 규모에 비해
연합회 활동에 적극적이지 않았던 기침 총회가
향후 논의를 거쳐 교계 연합사업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