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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예장통합 서울동남노회 “노회 분립” 거론

535등록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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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서울동남노회는 지난 30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제75회 정기회를 열었습니다.

고대근 목사의 사회자 자격을 놓고
회무 시작 전부터 의견이 분분했던
정기회에서는

지난 9월 열린 예장통합총회의
선거무효 소송 인용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비상대책위원회 측의 주장과

총회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는
명성교회 지지 측의 주장이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이번 회의 과정에서
명성교회 이종순 수석장로는 협의안을 찾으려 노력하겠지만
협의안을 찾지 못할 경우 갈라서는 것도 방법이라며
분립을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비대위 측 김수원 목사는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노회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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