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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한국교회 회복 위한 새로운 예배 필요”

138등록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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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한국교회 미래지도라는 책을 보면,
“위기의 한국교회를
회복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
앞으로 10년밖에 남지 않았다“라고
쓰여 있는데요,

한국교회 회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예배가 회복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한 가운데 있는 예배사역연구소
이유정 소장을 만나
예배 회복을 위한
그의 철학을 들어봤습니다.

신효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예배사역연구소 이유정 소장은
현대를 젊은이들이 교회에서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시대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이벤트나 시스템의 변화가 아닌
예배의 본질 회복을 통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이유정 소장 / 예배사역연구소]
예배야말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 앞에 반응할 수 있는 직접적인 체험 신앙이기 때문에 저는 다음 세대들에게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우리가 마음껏 장을 열어 줘야 하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났을 때 그들의 삶이 바뀌고 그들의 비전이 새롭게 형성된다는 것을 저는 확신합니다.

이 소장은 다음 세대의 특징을
‘참여형 세대’로 정의합니다.

[인터뷰 : 이유정 소장 / 예배사역연구소]
위로부터 지시하는 어떤 것에 순종하는 그런 차원보다는 자기들이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고 공유하고 그런 문화에 지금 익숙해 있고 일방적인 전달 방식보다는 쌍방 소통의 문화에 오히려 익숙해 있기 때문에 본인들이 생각하기에 ‘아 이것이 진짜다, 이것이 진정성이 있다’고 하는 진리를 발견하면 자신의 삶을 거기에 쏟아 붓는데 주저하지 않는 그런 세대입니다.

그러므로
예배 형식의 변화가 아닌
기본적인 소통 형식을 바꾸라고 주장합니다.

이는
보여주는 예배가 아닌
참여시켜서 하나되는 예배를 의미합니다.

[인터뷰 : 이유정 소장 / 예배사역연구소]
오늘날 이 예배드리는 회중이 마치 그 청중평가단처럼 목사님의 설교를 평가하고 찬양팀의 찬양에 점수를 매기는, 그래서 나를 얼마나 감동시켰느냐, 얼마나 내 입맛에 맞는, 내 스타일에 맞는 찬양을 선곡하고 또 그렇게 찬양인도를 잘 하느냐, 이렇게 예배를 평가한단 말이죠.

또, 예배의 부름, 말씀 선포, 식탁에서의 경축, 세상으로의 파송 등
예배의 사중 구조 중 세 번째와 네 번째 단계인 성찬과 파송이
더 강조돼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인터뷰 : 이유정 소장 / 예배사역연구소]
특별히 젊은이 예배가 회복해야 할 것 중에 가장 핵심은 말씀만 듣고 그것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말씀에 대해서 젊은이들이 반응하고 자신의 고백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 결단하고 회개하고 헌신하는..

새로운 형식의
여섯가지 참여형 예배 사례는
오는 26일 열리는
‘다음 세대 목회전략’ 예배 포럼에서
소개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 이유정 소장 / 예배사역연구소]
복음의 진리에 그리고 예배의 핵심인 하나님과의 만나는 것에 대한 그 진정성이 살아있는 교회에는 젊은이들이 반응을 해요. 그리고 거기에 모여들고, 그리고 열광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거기에 전폭적으로 맡깁니다.

전도가 어렵고, 젊은이 전도는 더 어렵다는 시대,
본질을 회복해 살아있는 예배를 드리는 교회들의 사례가
한국교회 젊은이 목회에 한줄기 빛이 되길 바라봅니다.

CGN 투데이 신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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