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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크리스천 멘토에게 삶의 길을 묻다

194등록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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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청년실업률 10%를
기록하고 있는 요즘.

청년들은 진로와 취업에 대한
고민으로 힘들어하고 있는데요.

신앙과 일터를 이으며 살아온
사회 각계각층의 신앙 선배들이
청년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멘토가 되어줬습니다.

임성근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팅▶

최근 ‘청년, 멘토를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2018 일터 소명 콘퍼런스에서는
진로와 소명 등에 대해 고민이 많은
청년, 대학생과 직장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일터소명미니스트리즈 방선기 목사는
자신의 유학시절 경제적 상황 때문에
청소와 아르바이트했던 경험을 예로 들며

자신에게 맞지 않고, 열정도 없고
경제적인 책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일일지라도

모든 것을 주께 하듯 임하면
하나님께서 그 경험을 통해
소명을 주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소명을 발견하려면
돈 문제를 초월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녹취] 방선기 목사 / 일터소명미니스트리즈
“목회자, 성직자들이 예배를 인도하는 거나 목장에서 목동이 일하는 거나 종류는 다르지만 똑같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입니다. 정말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라면 자기한테 어떤 일이 맡겨지던지 그 일을 주께 하듯 하면 그것을 통해서 소명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어 진행된 토크 콘서트에서는
건국대학교 조명환 교수,
사회적기업 임펙트스퀘어 도현명 대표 등이 참석해
사회 속에서 실제로 겪는 청년들의 고민을 듣고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청년은 전공을 살리지 않고
취업하고 싶다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멘토들은 긍정적인 답변을 했습니다.

[녹취] 도현명 대표 / 임팩트스퀘어
“(저는) 학부 석사 다 경영학을 했고 전략을 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지금 사회적기업을 하고 있으니까 사람들이 되게 이상하게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사실은 하나도 버림 없이 다 쓰임 받고 있어요. (전공과 직업의) 일치감을 갖는다는 것 자체가 특히 한국에서 만들어진 잘못된 문화고 선입견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청년은
직장에서 상사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을 때
크리스천으로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물었습니다.

[녹취] 문애란 대표 / 지엔엠글로벌문화재단
“내가 아무리 관계가 어려운 관계 속에서도 내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 있는 것처럼 그분을 대하고 진짜 저 사람을 사랑하면서 기도하면서 그랬는데도 나한테 부당한 대우를 한다면 하나님께 옮기세요. 반드시 그래야 해요. 그래서 먼저 사랑하는 마음을, 미워하지 말라고 했잖아요? 사랑하는 마음이 항상 처음입니다.”

한편, 4일간 진행된 콘퍼런스에는
로봇다리 수영선수 김세진 씨의
이야기를 전한 어머니 양정숙 집사와
일터소명미니스트리즈 방선기 목사,
지엔엠글로벌문화재단 문애란 대표 등이 멘토로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진로에서부터 소명을 찾는 일까지
젊은이들의 고민들에
크리스천 세계관에 맞춘 답변을
정성껏 해 주었습니다.

[인터뷰] 김운성 위임목사 / 영락교회
“요새 교회 안에 청년들이 모여서 예배 열심히 드리고 기도 열심히 하지만 사회 나갈 때 너무 막막해 하잖아요. 그래서 멘토들을 통해서 신선한, 거룩한 영감을 주고 싶고 용기도 주고 다양한 하나님 안에 삶이 있음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CGN투데이 임성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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