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CJ 총재인 예키엘 엑스타인 랍비는 무엇을 말하느냐보다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 유대인들의 정신이 가정예배에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전합니다.
즉, 부모가 경건한 삶을 살아가는 행동을 보는 것, 그것이 그들의 일반적인 가정예배입니다.
[인터뷰]예키엘 엑스타인 랍비 / IFCJ 총재 아이들이 어릴 때 일주일 내내 부모를 봅니다. 그들은 교회를 가고, 집에서 기도를 하고, 밥 먹기 전에 축복기도를 하는 부모를 보고, 그들은 병원에 있는 사람을 돕는데 시간을 쓰는 부모의 모습을 봅니다, 그럴 때마다 아이들은 관찰을 합니다.
이런 가정문화 외에 유대인의 가정예배를 가장 특징적으로 볼 수 있는 때는 안식일입니다.
구별된 거룩함을 의미하는 안식일에는 이들은 철저하게 가족과 함께, 가족 이외의 것과는 분리돼 지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예키엘 엑스타인 랍비2 / IFCJ 총재 우리는 운전하지 않고, 아이폰도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24시간. 엄밀히 말하면 25시간 동안 우리는 안식일이라는 시간 안에만 머뭅니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 오늘을 사는데, 안식일인 오늘은 가족과 함께 합니다.
안식일은 아내가 식구 수만큼 촛불을 켜면서 시작됩니다.
아버지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하고 잠언 31장의 현숙한 여인을 낭송하며 아내에게 그 어떤 다른 여자보다 훌륭하다며 사랑과 감사를 표합니다.
안식일 아침에는 회당에서 기도 예배를 드리고 오후에는 가족과 토라를 연구하고 나눕니다.
이 모든 과정을 다 가정예배라고 합니다.
[인터뷰]예키엘 엑스타인 랍비3 / IFCJ 총재 여자는 남편에게 사랑을 확증받고 싶어하고, 아이들도 부모에게 사랑을 확증받고 싶어합니다. 매 안식일마다 딸은 그의 아버지가 어머니를 위해 기도하고 축복하는 것을 보게 되고, 이 이미지는 영원이 남아서 그가 나이 들고, 결혼했을 때 같은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이것들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 될 것입니다.
그는 올해로 67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기억하는 것은 아버지의 어떤 말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아버지와 함께 한 삶이었고, 그 삶을 또 다음세대에 삶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예키엘 엑스타인 랍비1 / IFCJ 총재 나는 아직도 기억합니다. 내가 아버지랑 같이 회당에 가서 기도하고, 기도 숄을 입었던 것, 계명에는 너는 너의 아이를 부지런히 가르치라고 돼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가졌고, 그 것은 우리 세대에서 끝나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반드시 그 것을 다음세대에도 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