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9년 핵심 사업을 발표했습니다.
NCCK는 제67회 총회 주제를
'평화를 이루기까지 있는 힘을 다하여라‘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일치와 교육, 정의와 평화, 화해 통일과 국제, 연구개발 협력의
네 가지 핵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홍정 총무는 먼저
한국교회 일치를 위해 부활절 연합 예배를
훨씬 더 개방적, 수용적으로 만들어갈 것,
지역 교회들 사이의 일치를 위해
에큐메니즘 교육의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의 평화 실현을 위해서는
평등의 가치에 기반한 성숙한 민주주의 건설을 목표로
경제적, 사회문화적 차이에서 발생하는 차별들을 없애 나갈 것과
평화를 위해 종단 간의 협력에 노력할 뜻을 전했습니다.
평화통일과 국제 영역에서는
한국교회 구성원들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깊이 이해할 것 있도록
'적극적인 평화'를 이루어 가는 교육의 기회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NCCK가 100주년이 되는 2024년까지
한국기독교 사회운동사를 연구하는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도서로 출간할 계획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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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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