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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6
교계

무슬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210등록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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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크리스천들은 무슬림을 어떻게 봐야할까요.

이슬람에 대한 공포적 시각을 가진
이슬람포비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지만,

이슬람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자는
이슬람필리아에 대한 경계의 목소리도 나오는데요.

성경에 근거해서 무슬림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알아보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보도에 박건희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온누리교회 이슬람선교학교가 주최한
제5회 와이무슬림 세미나가
양재 온누리교회 두란노홀에서 열렸습니다.

매주 토요일 6주간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이슬람의 예수이해,
무슬림은 무엇을 믿는가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전문가들의 강의와 함께
조별 토의, 문화체험 등의 순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정열 팀장 / 이천선교본부 이슬람선교학교
이슬람 인구가 지구상에 1/3정도 됩니다. 20억에 육박하는 인구인데
이런 무슬림들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제대로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겠다, 하나님이 그 무슬림들의 영혼을 사랑하는 관점에서
그 사람들을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강의를 열게됐습니다.

강사로 나선
인도네시아 박갈렙 선교사는

국내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한국 교회의 사명이라고 얘기했습니다.

박 선교사는
고린도전서의 사도 바울
성경 내용을 언급하며,

우리가 사도바울 처럼,
무슬림들을 얻기 위해 먼저 다가가고,
그들을 이해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녹취] 박갈렙(가명) 선교사 / 인도네시아
바울이 고린도전서 9장에서 뭐라고 얘기합니까.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율범아래 있는 사람을 얻기 위해서 내가 율법
아래 있는 사람 처럼, 내가 유대인들을 얻기 위해서 유대인처럼,
나는 자유롭게 됐지만 정말 자유 없는 사람처럼' 행동한다고 얘기합니다.

박 선교사는
무슬림들이 무조건 틀렸다고 단정짓지 말고,

그들이 가진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수정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고 얘기했습니다.

무슬림들은 무함마드를 통해
잘못된 하나님과 예수님을 배우게 된 것이라며,

이들에게
성경 속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사랑을
알려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더 공부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품고
행동으로 실천하길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갈렙(가명) 선교사 / 인도네시아
(하나님의 사랑은) 무슬림들이 코란에서 읽을 수 없는 이야기에요.
그런데 예수님이 말한 하나님의 이야기는 무슬림들의 마음을 만져줍니다.
그리고 그들로 하여금 예수님이 말하는 하나님을 받아들이게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말하는 하나님을 받아들임과 동시에 예수님을 받아들입니다.

박 선교사는
무엇보다 무슬림들 역시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영혼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갈렙(가명) 선교사 / 인도네시아
백마리 양이 있었어 그 중에 한마리가 없어졌습니다.
근데 이 주인이 99마리를 놔두고 한마리를 찾으러 갑니다.
양 99마리 관리하면 한마리 금방 채우거든요. 근데 목자는 그렇게하지 않아요
그리고 주인이 기필코 찾아 그리고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합니다.
어깨에 메고와서 온동네 사람들을 불러놓고 잔치를 합니다.
하나님이 그런 분이라는 거에요.

매주 토요일 모이는
60여 명의 참가자들은

회를 거듭할수록
이슬람과 무슬림에 대해
새롭게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이영주 참가자
(무슬림에 대한) 편견이나 가지고 있었던 '이럴 것이다'하는게 많았는데
그런것에 대해서 좀 사랑해야될 존재로 보게 됐습니다.

[인터뷰] 윤성호 참가자
무슬림에 대해서 한 번 공부를 해보지않겠냐 권해서 지원하게 됐습니다.
무슬림을 우리가 극복한다는 것 보다
우리가 품고 전도해야 되는 종족이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배워야 하는 필수적인 과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나에게 무슬림에 대한 선입견이 있진 않은지,
무슬림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 위해
나는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CGN투데이 박건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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