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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회복축제 '관계회복 위한 실습의 장'

1289등록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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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혼자가 편하다’고 쉽게 말하는
현대인들에게 있어
가장 먼저 회복돼야 할 것,

바로 ‘관계’일텐데요.

그래서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열리는
온누리교회 2019년 회복축제의 주제는
‘관계의 기쁨’입니다.

김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엄마와 딸,
부모와 자녀,
남편과 아내

이러한 관계들은
끊을 수 없기에
기쁨과 함께
고통을 주기도 합니다.

특히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 중요한
크리스천들에게
관계는 더욱 중요합니다.

[인터뷰]이기원 목사/ 온누리교회 회복사역 본부장
관계는 생명과 같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잃어버리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살아갈 소망을 잃어버리고 또, 다른 사람과의 관계, 나 자신과의 관계가 어긋나면 힘을 가지고, 기쁨으로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관계가 크리스천에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계 가운데 고통받는 이유는 관계는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온누리교회 2019년 회복축제의 주제는 ‘관계의 기쁨’입니다.

이기원 목사와 함께
박성심 사모, 채규만 교수, 박성덕 소장
박재연 소장 등
치유와 회복 전문가들이
주 강사로 참여합니다.

성숙한 관계의 기술과
중독 치유, 연합의 기쁨 등
관계회복을 위해 우리 삶에 꼭 필요한
총체적인 내용들을 강의합니다.

[인터뷰]이기원 목사2/ 온누리교회 회복사역 본부장
많은 사람들이 기쁨을 잃어버린 것 중의 가장 큰 이유가 관계 가운데서 오는 고통이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 자기 자신과의 관계, 이웃 관계가 회복될 때 진정, ‘자기 다운’ 모습으로 우리가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저희가 이번 강의를 통해 모든 관계가 회복되는 강의를 듣게 되고...

특별히 이번 축제의
선택 강의에서는
성도들이 배우고 익힌 내용을
삶에서 직접 실천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실습코너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관계기술 훈련, 공감대화,
임마누엘 일기, 주님과의 인격적 대화법 등
풍성한 내용이 준비됩니다.

[인터뷰]이기원 목사3/ 온누리교회 회복사역 본부장
직접 내가 잃어버렸던 관계, 그 것을 회복할 수 있는 기술들을 배울 수 있는 시간들을 마련하게 함으로써, 지식과 실습을 함께 함으로써 일상 생활에서 어떻게 우리가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기술들을 익힐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귀한 축제가 마련돼 있습니다.

온누리교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전등록은 3월 24일까지입니다.

CGN투데이 김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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