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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온누리회복축제

464등록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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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관계의 기쁨’을 주제로 열린
온누리회복축제에서는
기쁨과 감사로부터 시작되는
관계 회복의 말씀들이 선포됐습니다.

2천여명의 참석자들은
하나님과 이웃과의 관계가
연결되고 이어지는 것에 대해
소망을 품게 됐다며 감사했습니다.

김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관계의 기쁨,
주님 안에서 다시 회복될 수 있다는 메시지에
온누리회복축제 참가자들은
희망을 품었습니다.

[인터뷰]권득한 장로/ 회복축제 참가자
자기 삶에서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너무 좋은 거에요. 박성심 사모님의 강의는 우리의 생활 속에서, 특히, 목사님이 “자기가 빵점이다, F학점이다” 할 때, 아 나도 희망이 있구나, 나도 F학점인데, 나도 희망이 있구나...

[인터뷰]한영진 성도 / 회복축제 참가자
관계의 기쁨을 통해서 저에 대한 새로운 기대와 소망을 갖게 (됐어요)...

특히,
강연자의 삶이 묻어나는
주제 강연과 관계 실습들은

참석자들로 하여금
끊어졌던 관계, 어려움을 겪던 관계들을
다시 이어볼 수 있겠다는
실천 가능한 소망과 도전을 주었습니다.

[인터뷰]문성희 성도 / 회복축제 참가자
시간, 시간마다 굉장히 감격이 있었고, 또 그런 관계적인 면에서 다시 한 번 저를 점검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됐던 것 같아요. 사실은 실생활에 들어가서 적용이 더 중요하죠. 그래서 가족 간도 그렇고 제가 주변에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 관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깊게 생각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인터뷰]이소망 선교사 / 회복축제 참가자
선교사로서 여행하고 노는 것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예쁜 꽃을 보고, 자연을 보면서 회복될 수 있다는 것이 저는 마음에 많이 와 닿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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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복축제에서는
‘생명과 기쁨을 나누는 관계 맺는 법’에 관한
다양한 주제들이 다뤄졌습니다.

첫째 날 이기원 목사는
관계 회복을 위해서는
몸의 평안과 감사를 통해
뇌 속 관계회로를 복원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강의에 따르면,
몸의 평안은
깜짝 놀라기, 하품, 가슴 두드리기 등을 통해
이룰 수 있습니다.

[녹취]이기원 목사 / 온누리교회 회복사역 본부장
다같이 저를 따라서 깜짝 놀라겠습니다.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내가 두려울 때도 주님만을 의지합니다. (하나, 둘, 셋!) 내가 두려울 때도 주님만을 의지합니다.

매일 한 줄이라도,
무엇이 감사한지를 구체적으로
감사 일기를 적는 것도
관계 회로를 복원시키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둘째 날 박재연 소장은
‘환경보다 중요한 관계’를 주제로
아픔을 줄 수 밖에 없는
다양한 관계의 환경이라면,
이를 어떻게 다뤄야 할 것인가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녹취]박재연 소장/리플러스 인간연구소
관계는 외상입니다. 우리의 모든 관계는 외상입니다. 한국의 문화는 외상입니다, 외상 문화입니다. 우리는 원하든, 원치 않든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같이 오신 분들하고 여러분 갈등을 경험했을 때 항상 행복하게 갈등을 다루셨었나요? 여러분 자녀가 있을 때, 부부 싸움을 하실 때 항상 자녀에게 본이 되는 방식으로, 모범이 되는 방식으로 다투셨나요?

이렇게 화두를 던진 박 소장은
후회하고 미안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원하는게 있습니다.
용서하기를 원합니다라는
네 가지 표현을 통해

인정하고, 나누고, 부탁하고, 이해하면서
관계로 인한 외상을 함께 예방해 나가자고 권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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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이번 회복축제에서는
고통을 직면하게 하는
과거 치유 상담 방법을 뛰어 넘어

하나님과 가장 좋았던, 친밀했던, 감사의 자리에서
치유를 시작하는
새로운 방법들이 소개됐습니다.

[인터뷰]이기원 목사 / 온누리교회 회복사역 본부장
많은 사람들이 현재 내가 당하는 고난과 어려움을 겪게 되면 과거에 고통의 가시가 있는 자리로 가서 거기서부터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그 것을 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그 것은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지금 현재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감사와 기쁨의 자리, 거기서부터 시작하면서 자신이 지금 당하는 고난을 이겨낼 수 있는 용량을 늘려서 하나님께로 나아간다면 더 빠르고, 더 쉽게 회복이 될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최근의 회복사역은 뇌 과학과 또 심리학과 상담, 신학, 영성, 이 모든 것을 총망라해서 한 인간이 건강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이 방법들은
회복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짧고
중간에 포기하는 비율이 낮으며
회복에 대한 미래를 꿈꾸게 되고
영적 성숙이 이뤄지는 등의 장점이 발견되고 있다고
강연자들은 전했습니다.

이기원 목사는
회복축제 이후에도
건강한 공동체 속에서
지속적으로 관계 훈련과 회복을 위한 노력을
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이기원 목사1/ 온누리교회 회복사역 본부장
자기 혼자서는 절대로 회복이 될 수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임마누엘의 교류이고, 두 번째는 그 것을 위해서 혼자가 아니라 함께, 공동체를 이뤄서 이 것을 해 나가는 것이 축제 이후에도 굉장히 중요한 회복의 여정을 걸어가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온누리교회는
이러한 내용을 중심으로
관계기술세미나와 2박 3일 관계기술훈련 등을
오는 6월 진행할 계획입니다.

어떤 환경도, 상황도
관계의 기쁨을 무너뜨릴 수 없음을
깨닫게 된 참가자들의 얼굴에
밝은 미소가 가득합니다.

CGN투데이 김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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