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범 교회적 연합 기도운동인
‘여호수아 프로젝트’가 출범했습니다.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는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복음적 평화통일 기도 전략인
여호수아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여호수아 프로젝트는
여호수아 1장 말씀을 바탕으로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교단과 교파, 단체, 지역이 연합합니다.

[녹취] 한인권 상임위원장 /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하나님은 모세의 뒤를 이어서 여호수아에게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셨고 약속한 땅을 너희에게 주리라고 얘기하셨습니다."

프로젝트는 크게
기도, 연합, 다음세대
세 가지를 키워드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열며
통일기도운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쥬빌리는 오는 6월
'2019 쥬빌리코리아 기도큰모임'을 시작으로
프로젝트의 포문을 열게 됩니다.

기도 사역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지역교회 통일기도회 지원'은
전국 각 지역 교회가
수요예배 혹은 금요예배에서

정기적으로 통일기도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예배 콘티, 기도 제목, 커리큘럼, 강사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통일을 위한 한국교회의
연합 사역으로는
'통일기도 권역별 지역협의회'
'2019 시카고 한민족 통일선교 서밋'
'통일선교정책 콘퍼런스'가 계획돼있으며

'주니어쥬빌리 청소년 통일캠프'와
'청년 연합 통일기도회'는
다음세대 사역으로 각각
오는 7월과 10월에 개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