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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하나님나라를 구하라” 제51회 국가조찬기도회

152등록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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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제51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어제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정,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해
나라와 민족의 평안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보도에 임성근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50년간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온 국가조찬기도회가
새로운 50년을 맞으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를
주제로 열린 이번 기도회는
‘갱신’, ‘통회’, ‘화해’, ‘미래’
4대 비전을 제시하며

한국교회의 갱신과 일치,
민족복음화와 세계 평화,
저출산 및 동성애 문제의
성경적 해결을 위한 기도가 진행됐습니다.

국회조찬기도회 김진표 회장은 개회사에서
하나님은 기도하는 민족에게
새로운 문을 열어주신다며
사회의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큰 목소리로 기도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녹취] 김진표 회장 / 국회조찬기도회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민족에게 반드시 새로운 부흥과 발전의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대한민국이 평화와 번영을 이룩하고 우리 경제 사회의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한목소리로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날 설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하나님의 나라'를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 목사는
세상 사람들은 절망을 이야기하지만
기독교인은 절망 속에서
꿈과 희망을 선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 나라는
의와 평강, 희락이 넘치는 나라라며

모두가 평등한 의의 나라,
갈등과 대립이 사라지는 평화의 나라,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는 기쁨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녹취]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기쁨을 회복할 때입니다. 꿈과 희망을 얘기할 때입니다.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하나님 나라 새벽이 곧 밝아올 것을 믿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가 동터오는 희망의 나라 위대한 대한민국을 믿음으로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대신
기도회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기독교는 지난 130년간
대한민국의 해방과 근대화, 민주화의
뜨거운 동력으로 기여해왔다며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발전한 데에는
기독교인들의 수고와 기도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기독교인들은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살고
표범과 어린 염소가 함께 눕는 세상을 꿈꾼다며

기독교인들이 먼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성숙한 민주 사회로 나아가는 데
앞장서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이낙연 국무총리
“나라와 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드릴 수 있게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복음이 전파되게 하시고 그리스도인들이 각 시대의 가장 절박한 과제에 몸을 던져 공헌하게 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기도회에서는 정치, 안보 등
각 분야 지도자들이 차례로 나서
대한민국의 발전과 부흥,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녹취] 정경두 장관 / 국방부
“닫혀있는 북녘땅을 변화시켜 밝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이 땅에 전쟁의 공포가 사라지고 남과 북이 하나 되며 온 겨레가 자유와 평화와 번영을 함께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난 50년간 대한민국의 부흥과 발전을 위한
기도의 열기가 오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임성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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