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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기윤실, 갈등 겪는 청년 위해 캠프 개최

193등록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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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교회 안의 갈등과 소통 부재의 문제는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게 하는
중요한 문제 중 하나인데요.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청년운동본부가
교회 공동체 안에서 생긴 갈등 관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캠프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임성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가나안성도 200만 시대,
지난해 진행한 가나안성도 관련 통계에 따르면
교회 이탈의 주된 원인은

목회자의 인격이나 설교 불만이 10.7%,
교인 간 간섭과 갈등이 13.4%,
교회 내부의 문제와 분열이 8.9%로

대부분이 교회 내 갈등의 문제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청년운동본부가
공동체에 대한 어려움과 인간관계의 갈등으로
고민하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캠프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올해부터 청년사역을 시작한
기윤실 청년운동본부가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체휴강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인터뷰] 김현아 팀장 /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청년운동본부
“현시대 청년들의 가장 큰 문제 중에 하나가 타인과 부모님 또 사회의 억압으로 살아가는, 자신의 시간이 없는 청년들에 대한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 청년들에게 자신의 삶과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자기 자신에 대해서 고민할 수 있는 시간과 장을 마련해보자는 취지입니다.”

자체휴강프로젝트 'WITH CAMP'는
다음 달 9일부터 10일까지
종로 5가 여전도회관에서
‘청년과 함께, 고민과 함께, 우리가 함께’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이번 캠프에서는
평화교회연구소 반은기 할동가가 강사로 나서
강의보다는 워크숍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공감과 경청, 화해로 나아가는
회복적 대화 등에 대해
교육하고 실습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김현아 팀장 /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청년운동본부
“(캠프에서) 자기가 겪어왔던 공동체의 어려움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텐데 이야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 하나하나를 다룬다기보다는 어떻게 성숙한 대화, 건강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대화를 할 수 있을까 또 화해의 시작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를 배워가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청년운동본부 김현아 팀장은
많은 청년들이 교회 안팎에서
세대 간 갈등부터 시작해
경직된 공동체 문화, 가치관의 충돌,
의사소통의 어려움 등을 겪고 있다면서

청년들이 마주할 수 있는
답답한 상황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평화로운 대안을 제시해
더 나은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화해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김현아 팀장 /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청년운동본부
“청년들이 교회를 많이 떠난다, 신앙은 갖고 있지만 교회나 공동체 생활하지 않는다라고 했을 때 저희가 생각했던 주된 원인 중의 하나가 공감 받지 못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곳이 없다입니다. 기성세대와의 갈등도 있을 수 있고 또 또래와의 갈등이 있을 수 있고 교역자와의 갈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갈등들을 하나하나 들어보고 싶습니다.”

CGN투데이 임성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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