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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함께 하는 기쁨, '스피릿 파워'

344등록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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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여름방학을 맞아
교회학교 수련회가 한창입니다.

그런데 인원이 적은 개척교회나 농어촌 교회는
어떻게 수련회를 준비할 수 있을까요?

농어촌, 미자립 교회 중고등학생과 함께하는
연합 수련회가 최근 열렸습니다.

신효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뜨거운 찬양이 울려 퍼지고
찬양은 곧 눈물의 기도로 변합니다.

스피릿 파워 수련회에는
김해, 거제, 서산 등
전국 각지 61개 교회에서 온 청소년 1400여 명이 모였습니다.

스피릿 파워는 자체적으로 수련회 개최가 어려운
농어촌, 미자립 교회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된 수련회입니다.

[인터뷰 : 안민희 금산 쉴만한물가교회]
아무래도 농촌교회에서는 소규모다 보니까 여러 가지 활동하는 데 있어서 한계점이 있는데 여기서는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폭 빠져서 하나님만 찬양하고 예배드릴 수 있어서 찾아오게 되는 것 같아요.

[인터뷰 : 김주혜 용인 아름다운교회]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그것도 너무 좋은 것 같고 저희가 작은 교회이다 보니까 저희가 직접 수련회를 진행할 기회가 없고 그런데 이곳에 와서 믿음도 많이 쌓고 큰 교회가 어떻게 행사를 누리고 있는지 접해볼 수 있는 것도 너무 좋았어요.

수련회는 찬양과 말씀 집회뿐 아니라
가수 양동근, 블랙 가스펠 그룹 어거스트 콰이어가 출연하는 찬양콘서트,
청각장애 일러스트레이터 구경선 작가의 특별 간증 등
다양한 순서가 마련됐습니다.

장기 자랑과 레크리에이션 등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순서들도 인기를 모았습니다.

[인터뷰 : 김승욱 대회장 / 스피릿파워]
지난 9년만 봐도 우리 학생들의 문화 콘텍스트가 바뀌더라고요. 그러나 계속 바뀌는 문화에 같은 코드, 아니면 아예 앞서가는 코드를 제시하면서 이 스피릿 파워 수련회가 날이 갈수록 늘 새롭게 변하지 않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님의 파워 안에서 늘 새로운 콘텐츠가 되길 바라고 있어요.

올해 주제는 ‘스탠드 펌’.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도
영원히 변하지 않는 말씀 앞에 견고히 서는
청소년들이 되자는 의미가 담겼습니다.

[인터뷰 : 맹민준 성산성결교회]
이 수련회를 통해 꼭 하나님을 만나고 싶고 비록 못 만나는 사람들도 있을 거 아니에요. 꼭 이 수련회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2005년 처음 시작된 스피릿 파워 수련회는
이번이 15회째로
명실상부 농어촌교회와 미자립교회 청소년들이
매년 손꼽아 기다리는 수련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은혜받은 청소년들은 청년이 되어
수련회 봉사자로 섬기는 선순환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인터뷰 : 홍서우 봉사자 / 스피릿파워]
과거 학생으로 수련회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그 은혜를 흘려보내고 싶다 해서 지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희는 그저 학생 여러분들의 안전과 은혜로운 수련회 그것으로 족합니다.

행사가 열리는 분당 할렐루야교회는
수련회를 위해 연초부터 기도하고 특별 헌금을 준비하는 한편,
우리나라 차세대를 품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해 왔습니다.

[인터뷰 : 이현수 권사 / 분당할렐루야교회]
전국에서 모인 아이들, 내 아이들이잖아요. 이 아이들을 잘 섬겨서 차세대 우리나라 복음의 귀한 일꾼들이 되기를 소망하며 말씀에 굳건히 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내 교회 울타리를 넘어
한국교회 차세대를 세워나가는 사랑의 섬김 속에
이번 여름에도 많은 청소년들이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CGN 투데이 신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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