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18:16
교계

하용조 목사 추모 "아쉬움 넘어 기대로"

265등록 2019-08-05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앵커멘트▶
온누리교회 창립자로
선교와 전도 등에 평생을 바쳤던
하용조 목사가 소천한 지 8년이 됐습니다.

지난 주
하용조 목사 추모기간을 맞아
드려진 추모예배에는

그의 말씀,
그의 비전,
그의 믿음을 기억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김현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팅▶


[인터뷰]한소영 권사/온누리교회
하 목사님은 우리 안에 있는 열정을 불러 일으켜서 그 것을 막 하고 싶은 마음을 주고, 또 실제로 그 것을 이루게 하시는 분이셨어요. 우리 안에 숨어 있는 열정이 다 있잖아요. 그 것을 꺼내서 삶에 적용하게 하시는.. 우리가 다 하 목사님 말씀을 듣고 실제 떠나라는 사람은 떠났고, 또 소외된 지역, 가난한 곳, 아픈 사람들 그런 사람들 찾아가고 다 공동체가 함께 기쁨으로 그 것을 감당할 수 있었어요.

[인터뷰]강찬석 장로/온누리교회
참 정이 많으셨고, 사람 좋아하셨고, 주변에 사람이 많은 것 같으면서도 외로워하셨어요. 투석을 하실 때도 병원으로 오라고 하셔서 병원 가서 이야기도 하고.. 정말 나한테 버리지 못하는 것이 하나 있었는데 우리 목사님 설교 들으면서 칼 같이 정리를 하고 우리 가정에 평화가 오기도 했고... 정말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보고 싶고 그리운 목사님이셨어요.

[인터뷰]이은자 권사/온누리교회
설교말 씀을 하실 때 어렵게 안하세요. 아주 쉽게, 아기들도 다 알아들을 수 있는 말씀을 하시는데도,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은 은혜를 받게 돼요. 그리고 편찮은 모습이 너무 편찮으신데도 깨끗하시고 뵙는 것만으로, 눈으로 뵙기만 하는데도 그냥 은혜를 받는 거에요. 그래서 못잊어서 한 번도 안빠지고 추모예배 오는 거에요. 뵙고 가는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용조 목사가 소천한 지
8년이 지났지만
그에 대한 기억은
이렇게 여전히 성도들을 웃고 울립니다.


7월 29일에서 8월 3일까지의
하용조 목사 소천 8주기 추모 기간을 맞아
서빙고 온누리교회와 양지 Acts29 비전빌리지에서
추모예배가 진행됐습니다.

추모기간 중에는
온누리교회 10개 캠퍼스에서
하용조 목사 생전 설교로
새벽 예배가 드려지기도 했습니다.

하용조 목사가 남긴
믿음의 유산들이
국내를 넘어
일본으로, 전 세계로 퍼져 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영상 메시지가 상영됩니다.

하용조 목사는 1976년 한국 최초로
연예인 교회를 개척했고,
1980년 12월 두란노서원을 세웠으며
1985년 10월 온누리교회를 창립했습니다.

CGNTV를 개국하고,
NGO 더멋진세상을 창립하면서
선교와 전도에 평생을 바치다가
지난 2011년 8월 2일 뇌출혈로 소천했습니다.

[녹취]이재훈 담임목사 / 온누리교회
특별히 온누리교회 여러 성도들을 보면서 목사님께서 품으셨던 그 비전이 시간이 흘러갈수록 우리 성도들에게 더 불일 듯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지도자가 이끌어가는 교회가 아니라 성령님께서, 그리고 비전에 의해서 모든 성도들이 함께 이끌어가는 교회가 되어 가고 있음에 다시 한 번 하 목사님을 기억하며 귀한 목사님을 통해 이뤄주신 공동체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태웅 목사는
‘포기 못할 소망’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추모예배 참석자들에게 선포했습니다.

[녹취]이태웅 목사 / 한국해외선교회 글로벌리더십포커스 원장
하 목사님께서는 더 이상 병마나 마귀의 시달림이 없이 최근 거리에서 주님과 함께 교제하며 계십니다. 우리도 조만간 그리로 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보내셔서 보증하시고 이행하시기 때문에 이러한 소망은 그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 전에 할 일이 있습니다. 하 목사님께서 장로님들과 목사님들과 성도님들과 함께 이뤄가라고 한 그 비전, 사도행전 29장... 이 비전을 이뤄 가는 데는 한시도 머뭇거리거나 돌이키거나 경솔히 행하거나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추모예배에 참석한 모두는
여전히 사라 지지 않고
오히려 더 강하게 타오르는
하 목사의 생 전 비전의 성취들을 바라봅니다.

그를 보낸 아쉬움을 넘어 선
기대 가득한 기쁨과
새로운 각오의 눈빛입니다.

CGN투데이 김현정입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