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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경기도 성평등조례 재개정” 1만여 명 한목소리

703등록 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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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팅▶
최근 경기도의회가 통과시킨
개정 성평등조례의 재개정을 촉구하는 이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과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경기도 31개 시군 기독교연합회,
전국 17개 광역도시 기독교총연합회는

23일과 25일 경기도청 앞에서
나쁜 성평등조례 반대와 재개정을 위한
연합기도회 및 도민대회를 열었습니다.

연합기도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모인 목회자와
성도 1만 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주최 측은
이번에 통과된 성평등조례는
헌법과 지방자치법을 위반하고 있고
경기도민의 채용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독소적 내용을 담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이를 발의한 박옥분 도의원은
성평등위원회는 양성평등을 위한 것이라는 거짓말로
도민을 현혹시키고 있다고 주장하며,
사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기도회에 모인 성도들은
△건강한 경기도를 위해 도민들이 강력하게 연대와 행동할 것을 위해
△동성애를 옹호하는 성평등 조례 반대와 조속한 재개정을 위해
△도의회의 각성과 변화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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