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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여전도회, 제84회기 사업 계획 발표

1082등록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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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여전도회 전국연합회가
제84회 정기총회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의 사역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50여 년 만에 첫 지방 회원 출신 회장으로 당선된
제주노회 김미순 장로는
앞으로 2년간의 임기 동안
전국 130만 명의 선교 여성들과 함께
선교, 교육, 봉사의 3대 목적을 잘 수행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김 장로는 여전도회 71연합회가 아시아 45개국을 복음화하는
‘아시아미션 7145 운동’ 등을 포함해
총 30개국 46개 선교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군 선교지 교회와 군 선교 교역자 파송 지원,
기관 후원 등을 통한 군 선교,
장애인과 이주민 노동자를 위한 특수선교,
신학교 장학금과 탈북자 후원 북한 선교 등
선교에 힘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김 회장은 올해 개관한
여전도회 역사 전시관을 교육 분야에 활용할 것과
지방에 있어 모이기 어려운 회원들을 위한
유튜브 채널 온라인 콘텐츠 개발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랜 시간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봉사해 온 ‘작은자복지재단’을 통해
빈곤 결손가정, 독거노인, 탈북자 가정 등을
직접적으로 돕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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