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제69회 총회가
충남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지난 17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전국 34개 노회, 총대 5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다움과 고신다움의 회복’을 주제로 열린 가운데
임원선거와 주요 회무를 처리했습니다.
첫날 임원선거에서는
총회장에 경남 양산교회 신수인 목사,
목사 부총회장에 경남 새순교회 박영호 목사,
장로 부총회장에 대구 명덕교회 윤진보 장로가 당선됐습니다.
신수인 신임 총회장은
“이 시대의 교회가 교회다움과 성도다움을 잃어버려
세상의 조롱을 받고 있다”라며
바른 신학의 확립과 십자가의 순수한 복음 회복,
신앙의 전통성과 생활의 순결성 회복,
세상을 향한 하나님 사랑과 자비의 실천 등으로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생계를 위한 목회자들의 이중직 허용 건,
이단대책위원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 옹호 단체 및 전광훈 대표회장 이단 옹호자 규정 건 등이
주요 현안으로 논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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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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