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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총회가 회복되는 한 해가 되도록

182등록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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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제104회기 회무가 시작됐습니다.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를 주제로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김태영 신임 총회장을 만나봤습니다.

신효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의
향후 4년 간의 대주제는 ‘복음’입니다.

이번회기는 그 첫 해로
시대가 본질에서 떠나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다시 말씀으로 돌아갈 것과
교회가 새롭게 될 것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인터뷰 : 김태영 신임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말씀과 혁신 두 개의 축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그것은 느헤미야의 영성, 성벽이 무너지는 것을 보고 애통해 했던 느헤미야가 유대 총독으로 돌아가서 성벽을 재건하고, 유대 공동체를 재건했던 그것을 모델로 해서 제104회기 주제와 방향을 정했습니다.

김태영 총회장은 명성교회 목회 세습 건이
이번 총회의 가장 큰 쟁점이라며
노선을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
의견을 들어왔다고 말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종지부 찍을 것”]

몇 년 간 이 논란이 이어져와
교단의 산적한 일들이 미뤄지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할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인터뷰 : 김태영 신임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목회자의 존비속이 대물림을 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을 헌법에 명시했습니다. 그것은 총대들의 뜻입니다. 더 이상 피곤하지 않도록 좀 해결해달라고 하는 것이 저의 호소였고 설교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꼭 이번에 모든 것을 좌를 선택하든 우를 선택하든 우리 총대들이 선택을 하고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출발점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목회자는 동성애 옹호해선 안 돼”]

또 다른 논점인 ‘목회자의 동성애 옹호’에 대해서는
우리 교단은 헌법 시행 규정을 만들었을 만큼
목회자가 동성애를 옹호하면 안된다는 의지가 명확하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세대를 위한 공론의 장 필요]

동성애자 인권을 옹호했다는 이유로
목사고시에서 불합격 처리된 신학생들의 향후 행방에 대해서는
장신대 교수들의 호소문을 읽어봤고
염려하는 목소리들도 듣고 있다며
2, 30대 들을 위한 공론의 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인터뷰 : 김태영 신임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총회가 신학대학과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하든지 무슨 이름을 붙여서라도 주관을 해서 앞으로 결국 목회를 하러 나갈 사람들에게 동성애는 신학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어떤 문제가 있는지 그것이 이루어졌던 나라는 어떻게 지금 되어져가고 있는지 하는 것에 대해서 좀 더 토론의 장이 필요하지 않겠나..

[“이번 총회 계기로 새롭게 거듭나길”]

한편, 총회 개최지가 총회 개최 두 달전
포항 기쁨의 교회로 변경된 건에 대해서는

철의 도시 포항이 모든 강철을 용광로에 녹여
불순물을 제거하고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곳이라며

이곳에서 모든 아픔, 분열, 갈등, 상처를 다 녹이고
비전과 희망을 주는 총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CGN 투데이 신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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