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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성평등조례 반대, 거룩한 경기도로”

597등록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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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와
경기도 31개 시군기독교연합회가
최근 경기도청 앞에서
‘HOLY 경기도, 회복을 위한 연합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2만 여명의 성도들은
경기도에
성평등조례를 반대한다는 입장과 함께
이를 양성평등조례로 즉시 재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현재
조례 안에 명시돼 있는
동성애옹호 성평등위원회 설치 대상에
사용자 조항을 모두 삭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녹취]소강석 목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이 잘못된 평등주의는 먼저, 무엇부터 주장하느냐, 잘못된 성평등... 다시 말하면 동성애적인 평등이요, 사회적 성으로서의, 젠더로서의 평등을 어느 나라나 주장해 왔던 것입니다. 그래서 동성애를 주장하게 되면, 성 소수자의 인권을 주장하게 돼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반드시 문화적 병리현상을 일으키게 되고, 사회적 병리현상을 일으키게 돼 있어요.

성명서에서 주최 측은
성평등 조례는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창조질서를 대적하고
건강한 사회의 윤리를 파괴하며
도민의 기본권과 종교의 자유를 월권적으로 침해하는
전국 최악의 조례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성평등조례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등에도
성평등위원회 설치를 강요하고 있다며
이는 10대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동성애, 트랜스젠더, 제3의 성을 옹호, 조장하는 성교육을 시행토록 강요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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