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일터를 품는 교회와 목회를 꿈꾸는
목회자들을 위한 일품포럼을 앞두고
온누리교회에서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일터개발원과 일품교회 파트너스가
주최하는 포럼은 내달 18일
영락교회 50주년 기념관 드림홀에서
'일품교회 담임목사가 일터를 알아야'를 주제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포럼 주최 측은
일과 신앙, 일터와 교회, 진로와 소명은
한국교회의 새로운 화두고 되고 있다며
성도들이 일터에서 제대로 된 소명을 발견하고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도록 돕는 일은
목회자들이 더 이상 미루거나
대충 다룰 수 없는 중요한 사역이 됐다며
포럼 개최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사단법인 청년의뜰 고직한 선교사는
일과 영성, 교회 세 가지 키워드를
통합할 수 있는 일들이
목회 차원에서 일어나야 한다며
일과 신앙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건강한 제자들이 배출되도록 하는 일에
담임목사들이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포럼에서는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등이
설교와 기조강연에 나서고
대림교회 김명호 목사와
일터개발원 방선기 목사가
일터 교회의 목회적 적용점에 대해
발제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