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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교회를 위한 콘텐츠˙SNS활용법은 ‘이 것’

663등록 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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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하루 평균
스마트폰 사용 시간, 3시간.

중3 학생들의 25%가
문화·예술 관련직 희망.

이런 현 주소 속에서
교회는 어떻게 사역해야 할 것인가.

이러한 고민에서 시작해
교회를 위한 콘텐츠, 프로그램의 필요성 등을
소개하는 굿뉴스 콘텐츠 포럼이 최근 열렸습니다.

[자막: 사역 방법1: 뮤지컬 활용한 목회]

포럼에서는
뮤지컬을 활용한 목회가
첫 번째 사역 방법으로 제시됐습니다.

담임 목사가 직접 공연에
연기자로 참여하거나
복음적인 공연을
예배에 접목하는 것 등이 이에 포함됩니다.

[자막: 사역 방법2: ‘기독영화=무료’ 인식 깨야]

복음적 내용을 담은
기독 영화의 부재를 지적하며,
그 원인으로는
기독영화가 ‘무료’라는 인식이 강하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기독 영화는 무료라는 인식이 개선돼
유능한 창작자가 늘고
질 좋은 영상이 지속적으로 나와야
세상에 영향력 있는 기독영화가 만들어 질 것이라는데
전문가들은 공감대를 같이 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독교 영화가 반드시
'극장'에서 상연돼야 한다는 점도 강조됐습니다.

참가자들은 전문가들의 사역에 공감을 나타내며
기독 콘텐츠를 활용하는 목회에
'함께' 나서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이종걸 / 한생명교회 목사 (28")
문화에 얼마나 복음이 미개척지인지
그것을 깨닫고 모든 것을 드려서 헌신하고 있는 그 모습,
이건 남들의 이야기가 아니고 우리가 같이 '함께' 해야 될 이야기인데
너무 관심 없이 놔뒀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이제는 우리가 이것을 함께 '우리'라는 인식으로,
'선교지'라는 인식으로 이것을 감당해야겠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CGN투데이 주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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