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해외선교회 도육환 본부장 이임식과 한충희 신임본부장 취임식이 26일 온누리교회에서 진행됐습니다.
이취임식에서 한충희 신임 본부장은 겸손히 포부를 전했습니다.
[녹취]한충희 신임 본부장/두란노해외선교회 “선교 자체가 온누리교회다“ 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하나의 생명이고, 온누리교회의 정체성, 존재 이유이고, 심장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현장에 나가 있는 우리 선교사님들을 중심으로 더 생동감 있는 선교, 더 역동적인 선교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두란노해외선교회 스텝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두란노해외선교회 대표인 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는 양으로서 복음을 온 세상을 전할때 뱀과 같은 지혜와 비둘기 같은 순결함으로 나아가라고 축복했습니다.
한충희 신임 본부장은 서울대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kedo사무국 외교부 북미1과장, 북핵외교기획단 부단장, 주 유엔 대한민국 대표부 차석대사, 국회의장 외교특임대사 등을 지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