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한국교회총연합이 2020년 한 해도
교계 연합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며
세 가지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올해 처음 시도에는 부활절 퍼레이드를
기독교인 뿐 아니라 비기독교인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마련해
장기적으로는 봄을 여는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둘째, 지역 교회가 문화예술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2020 우리 마을 공감 음악회’를 개최할 계획을 전했습니다.
국내 정상급 음악가와 공연 예술 전문가들이 참여해
양질의 음악회를 여는 이 음악회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5개 교회에서 2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30, 40대를 위한 ‘젊은 목회자 포럼’을 열어
재교육과 함께 교류를 활성화하고
차세대 연합 사업을 이끌어갈 목회자 양성에
힘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도 한반도 통일과 세계선교 운동,
다문화 이주민 선교와 저출산 해소,
근대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특별법 제정 등의 사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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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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