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뉴코리아와 박용만 기념재단이
지난 1일 서울 예수소망교회에서
대한독립선언 101주년 기념예배를 개최했습니다.
‘여호와를 잊지 말고’를 주제로
말씀을 전한 청운교회 황대연 목사는
하나님께선 이스라엘 민족에게
역사 속에서 어떻게 인도하시고 함께하시는지
기억하기를 원하신다면서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기념에 그치지 말고
기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예배 후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독립선언문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민족정신과 독립운동 정신 계승에 기여한
LA 세인트미션대학교 박상원 총장과
뉴코리아 이만열 이사장에게
공로상을 수여했습니다.
한편 행사 이후 참석자들은
국가와 민족의 안녕을 위해,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남북, 북미 관계의 회복 등을 위해
합심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