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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코로나19 확산 '기독 누리꾼들은?'

612등록 202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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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확진환자가
1,000명을 넘어섰습니다.

위기 경보 단계도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되면서
학교들도 개학을 연기했고요.

확진환자와 연관된
병원과 응급실, 보건소.

각 관공서나 기업의 기자실까지
줄줄이 폐쇄 조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연계의 2월 매출은 전월보다 43%줄었고
스포츠 경기도 대거 중단되는 등
코로나 이후, 문을 닫고 발길이 끊긴 곳들이 늘고 있습니다.

교회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예배와 주중 모임을 당분간 중지하고
각 가정에서 영상예배를 드리기로 결정하는 교회들이 늘고 있습니다.

갑자기 휴업한 유치원과 병원 등으로
'돌봄 공백'과 '의료 공백'에 처한 환자와 맞벌이 부부들도
발을 동동 구르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국과 이탈리아와 이란을 포함한
세계 여러 국가들도 코로나19에서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세계적으로 휘몰아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를 기독 누리꾼들은 어떻게 바라봤을까요?

댓글 함께 보시죠.


S*********

전염병의 두려움 가운데 있는 시민들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오직 예수님께만 참 평안과 구원이 있음을 깨달아
속히 주님께로 돌아오는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소***
북한이나 중국에 있는 주의 자녀들 모두 한 형제 자매인데
고통받고 있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합심해서 기도 드려야겠네요ㅠ



라며 안타까운 마음과 긍휼로 바라보는
댓글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예* -가짜들을 드러나게 하시네요. 그러나 심판은 기성교회를 향해서도 있지 않을까요?
오늘도 감사함과 두려움으로 주님 앞에 나가야겠습니다.


깨**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항상 깨어있기를 소망합니다.



라며 자신을 돌아보고 깨어 주님 앞에 바르게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댓글들도 보였고요.


울***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성과 영적 감각도 주셨습니다.
바이러스에 지혜롭게 대처해서 어지러운 상황이 빨리 정상화 되길 기도합니다.



라면서 어서 사태가 수습되고 회복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내비치는 반응들도 보였습니다.

모두 함께 기도로 힘 모을 때인 것 같습니다.
이상 기독 누리꾼들의 반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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