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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등 3월부터 미디어 예배 전환

962등록 202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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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2월 23일 정부에서
코로나19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일부 교회들도
더욱 적극적인 대처에 나서고 있습니다.

주일학교와 수요예배 등에 이어
주일 공예배도
미디어 예배로 전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김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주일찬양예배와 공동체 모임 등에 이어
주일예배와 새벽기도회도
일시적으로 미디어를 이용해 예배를 드린다는
소망교회 공지문입니다.

오륜교회도
모든 공예배 및 기도회를
가정에서 영상예배로 드리기로 결정하고
성도들에게 이를 공지했습니다.

이렇게
코로나19로 인한 폐해가 확산되자
한시적으로 예배를
미디어로 드릴 수 있도록
빠른 대처에 나서는 교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온누리교회도
3월 14일까지 국내 전 캠퍼스의
예배 및 모임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온누리교회 모든 주일예배와
1부 새벽예배는
CGNTV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온누리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디어 예배로 드려집니다.

차세대, 대학청년, 외국어 예배 역시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새벽예배 외에 주중에 드려지는 수요예배, 금요철야 예배 등은
이 기간 중 드려지지 않습니다.

온누리교회 이재훈 담임목사는
성도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주일 예배를 함께 드리지 못한다는 것은 매우 고통스럽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교회 구성원 뿐 아니라 사회 전체의 안전을 위해서 함께 협력해야 하는 사명도 있다”며 “대한민국이 속히 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이 목사는
CGNTV ‘하루 20분 공동체성경읽기’,
QT 프로그램 ‘생명의 삶’을 적극 활용해
개인 경건 생활에도 힘쓸 것을 권했습니다.

CGN투데이 김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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