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여의도순복음교회, 사랑의교회, 광림교회가
코로나19 확진자들 중
비교적 경증인 환자들을 위한
생활치유공간을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에 있는 영산수련원 두 곳 등을,
사랑의 교회는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사랑의 교회 안성수양관과
충북 제천시에 있는 제천기도동산 등 두 곳을,
광림교회는 경기도 광주시의 광림수도원을 각각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들 교회는 수용 인원과 절차, 방식 등은
보건 당국과 협의해 진행할 계획입니다.
교회들은
"병상 부족으로 고통 당하고 있는 고충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