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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코로나19 자가격리 앱 전국 적용 외

700등록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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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안부, 코로나19 자가격리 앱 전국 적용 ]

행정안전부가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오는 7일부터 전국의 자가 격리자들을 대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은 오전과 오후 1차례씩 정해진 시간에 푸시 알람이 울리면 격리자가 발열, 기침, 인후통 등 증상 유무를 자가 진단한 뒤 항목별로 '예' 또는 '아니오'를 체크해 전송하는 시스템입니다.

만약 위치정보시스템을 활용해 격리자가 격리 장소에서 이탈하거나 위치정보시스템을 꺼놓을 경우 격리자과 관리자 앱에서 경보음이 울립니다.

보건소에서 자가격리 대상자 통지를 받은 사람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3개 언어로 지원돼 안드로이드 버전은 7일, 아이폰 버전은 20일부터 사용 가능합니다.



[ NCCK,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동참 요청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가 권장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한국교회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NCCK는 "코로나19 사태가 중대한 고비를 맞이하고 있고 앞으로 2주간이 방역의
'골든타임'이 될 것이라며

조금이라도 빨리 안전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 선교사가 설립한 대구동산병원, 코로나19 위해 헌신 ]

선교사들이 설립한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이 대구·경북 지역 주민들을 위해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조치흠 병원장은 120년 전 의료봉사로 시작된 동산병원이 지금까지 지역민들과 함께 발전해 온 만큼, 현재 우리 지역에 불어 닥친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봉사의 마음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현재 응급실을 정상 운영하고 있으며, 응급실 선별진료실 외에도 외래 4층 선별진료소를 별도 마련하는 등 적극 대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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