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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제105회 총회, 하루로 단축 진행“

435등록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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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제105회 총회는 정부 방역 지침을 참고해
9월 21일, 온라인 회의로 진행되며
총회 일정은 하루로 단축됐습니다.

[녹취] 변창배 목사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사무총장
총회 일정도 21일 오후 1시에 개회해서 5시에 폐회하는 일정으로, 최소한의 일정으로 줄였습니다. 정부의 방역지침을 참고해서 전국의 37개 교회로, 한 교회에 50명이 넘지 않도록 (회집합니다.)

도림교회는
전체 총회 진행을 위한 중앙본부가 되며
영등포노회 총대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다른 68개 노회 총대는 나머지 36개 교회로
흩어져 모이게 됩니다.

총회가 진행되는 37개 교회에 총회 직원이 파견돼
현장에서 전자출석시스템과 유선 상 확인을 통해
출석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녹취] 변창배 목사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사무총장
총회로서는 이렇게 하지 않을 경우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할 수도 없고, 총회 회무를 진행할 수도 없는 한계 속에서 최소한의 시간과 최소한의 방식으로 회집하고 이후에 임원회가 위임받아서 105회기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한편, 총회는
현장 기표 등 선거 방식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며,
‘코로나19 감염증 제13차 교회대응지침’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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