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카데미는 복음법률가회, 한국기독문화연구소, 동성애 합법화 반대 국민 연합,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국민연합이 함께 주관하며,
온누리교회, 복음한국, CGN투데이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 되고 있습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첫 강의인 이날 실시간 방송으로 6천여명이 접속해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 날 첫 강의는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이 맡았습니다.
[녹취] 안창호 전헌법재판관 차별행위를 한 사람은 차별금지법에 의해서 3000만원까지 이행강제금이 부과됩니다. 한 번만 부과되는 것이 아니라 그 이행시까지 반복적으로 부과될 수 있습니다. 또 손해액과 그 손해액의 2배 내지 5배의 징벌적 배상금을 부담하게 하고 있습니다. 미니멈이 500만원입니다. 단순히 벌금 몇 십만원, 몇 백만원 받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큰 부담...
김지연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는 차별금지법이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미칠 영향 등을 소개했습니다.
[녹취]김지연 대표/한국가족보건협회 주민증에 남자라고 돼 있고, 음경, 고환 다 있는데 “오늘 따라 여자인 것 같아요”하고 화장실 들어갔는데 모든 성별 정체성을 인정해야 하다 보니까. 이분이 중국 식당에서 제재를 받았는데, 이 분이 난 여자인 것 같다고 소송을 했고, 기사에 따르면 800만원 이 분이 이긴 것으로 돼 있는데요. “이 분이 내가 어딜 봐서 남자로 보이냐”고 하실 때 우리는 동의해야 하는 거죠...
차별금지법의 폐해를 지적할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는 총 16명의 전문가들이 나서 강의를 하며, 오는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 생중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