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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설교의 왕 ‘스펄전’은 어떻게 설교했을까?”

428등록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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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의 왕’이라 불리는
찰스 해돈 스펄전 목사의
교회와 부흥은 무엇이었는지
모색해 보는 콘퍼런스가 열렸습니다.

교리와 부흥은 최근
‘2020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를 최근
비대면 방식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했습니다.

목회자와 신학생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도지원 목사가 주제 강연자로 나서
‘찰스 해돈 스펄전의 설교와 목양’을 강연했습니다.

도 목사는
그리스도인의 삶과 신앙이 분리되고
교리적 무관심이 많았던 스펄전 당시의 시대가
이 시대와 비슷하다며 도전했습니다.

이어 도 목사는 “스펄전은 당대에 유행하던 신학 풍조나 목회 관행을 따르지 않았으며 칼뱅주의적이고 청교도적인 신학을 견지했다”면서 “‘거룩한 목회자의 삶’을 강조한 그의 설교와 목양을 살펴보는 일은 오늘날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도 목사는 “콜레라 등 감염병도 유행해 어려움이 컸지만, 스펄전은 시대적 흐름이 아닌 성경에 충실한 목회사역을 펼쳤다”면서 “복음과 성령, 믿음과 기도의 능력을 믿은 그를 본받아 목회를 펼친다면 하나님께서 주실 놀라운 복을 확신하며 교회를 섬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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