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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세계복음주의연맹(WEA) 상황 호소 기자회견

51등록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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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국내 대표적인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올해도 세계복음주의연맹과 교류를 단절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수년째 의견이 대립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세계복음주의에 참여했던 교계 원로 목사들과 학계 시니어 교수들이 직접 입장 표명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박건희 기자입니다.


◀리포팅▶
세계복음주의연맹(WEA)에 대한 교계 원로 목회자들과 학계 시니어 교수들의 입장 표명 기자회견이 지난 11일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4층에서 열렸습니다.

자리에는 김상복 전 세계복음주의연맹 회장,
강승삼 전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장,
김명혁 전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강승삼 전 총신대 선교대학원장은
지난 4년 동안 많은 논의와 연구를 거쳐
세계복음주의가 우리 교단의 신학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총회 신학부의 보고를 받아들였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교류단절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결정한 사항을
1년도 지나지 않아 재론하는 것은 예장총회는 물론
한국교회 전체의 복음주의 연대를 위해서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질의응답 시간 세계복음주의연맹이
에큐메니컬 운동을 펼치는 세계교회협의회, 로마 가톨릭과
2011년 공동합의서를 발표하면서 연합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김상복 전 세계복음주의연맹 회장은
다함께 단 한번 만났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김상복 전 세계복음주의연맹 회장
접점이 많다고 하는데 그건 틀렸어요. WEA(세계복음주의연맹)가 WCC(세계교회협의회)와 로마 가톨릭 교회가 접촉한 점이 없어요. 그때만 효과적인 선교를 위해 한 번 있었지 그 외에는 많은 접촉이 없었습니다.

세계복음주의연맹 연구에 참여한
총신대학교 목회전문대학원 성남용 교수는

세계 교회가 한국 교회에 기대하는 리더십을 기억해야 한다며,
세계복음주의연맹에 가입하는 것이 마치 무엇인가에 오염되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녹취] 성남용 교수 / 총신대학교 목회전문대학원 선교학
우리가 가입과 탈퇴를 논하는 것이 아니고 WEA문제를 세계선교적 차원에서 어떻게 하면 우리가 세계 교회에 한국 교회가 경험했던 성공과 성장의 경험을 나눌 수 있는지 책임감과 사명을 가지고 접근해야합니다.

한편, 예장합동은 작년 9월 제104회 정기총회에서
찬성 537표, 반대 448표를 얻어 세계복음주의연맹과 교류를 이어가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CGN투데이 박건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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