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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포스트코로나 시대 ‘가정교회’에 주목하다”

43등록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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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코로나19는
올 한해 주일 공예배의 분위기와 문화를
크게 바꿔놓았는데요.

특히,
가정교회에 대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 상황,
김현정 기자가 데이터로 정리해드립니다.

리포팅/

코로나19 상황 속
가정교회 성도들이
일반교회 성도들보다 경건생활을
더 활발히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코로나 이전보다 기도시간이 늘어났다는 응답이
가정교회 성도가 25%로 일반교회 18%보다 많았으며,
성경 읽는 시간이 늘었다는 응답 역시
일반교회 21%에 비해 가정교회가 25%로 많았습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최근 수도권 지역의 일반교회와 가정교회에 출석하는 교인
각각 500명씩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가정교회란
평신도 지도자를 중심으로 모여
가정에서 6명에서 12명 내외가
매주 한 번 이상씩 모여 예배를 드리는 형태를 말합니다.

국제가정교회사역원에 따르면,
현재 한국에서 가정교회로 등록된 교회의 숫자는
울산성결교회, 서울은평 아름다운교회 등 전국 260곳에 달합니다.

실제로
코로나19 상황에서
개인 신앙 유지에 도움이 되는 항목을 물었을 때
성경묵상과 기도가 일반교회, 가정교회 모두 가장 많았지만,
가정교회의 경우는 소그룹 교제가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 또한
두 교회 성도들이 큰 차이를 보였는데,

일반교회 성도는 ‘주일에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것’을,
가정교회 성도는 ‘소그룹 멤버를 섬기고 그들과 사랑을 나누는 것’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있었습니다.

헌금과 관련해서는
코로나19 이전보다 줄었다는 응답이
일반교회 41%, 가정교회 17%로
모두 줄어든 현상을 보였으나
가정교회의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회 공동체성 회복을 위해
소그룹 중심의 가정교회를 잘 연구할 필요가 있다며
각 교회마다 소그룹 활동에 대한
전면적인 점검과 새로운 사역 전략 수립이 필요할 것“이라고
제언했습니다.

CGN투데이 김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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