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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신임 대표회장에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264등록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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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이 지난 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 신임 대표회장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총회장인 소강석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인 이철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총회장인 장종현 목사가 취임했습니다.

대표회장이자 이사장으로 취임한 소강석 목사는 취임 인사를 통해 지금처럼 한국교회에 연합이 요구되는 때는 없었다며 한국교회의 ‘원 리더십’을 세우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녹취] 소강석 목사 /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10년, 20년 뒤의 한국교회를 생각한다면 ‘원 리더십’의 메시지를 내지 않으면 앞으로 어떤 위기에, 또 다른 초유의 어려움을 한국교회가 당하는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관을 하나로 묶고, 한국교회를 전체로 하나로 묶는 일을 (이번 기회에 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한교총은 총희 결의문을 통해 코로나19의 재난이 속히 지나가길 기도하고, 대립과 갈등을 치유하고 화평케 하는 자의 자리에 서며, 민족의 화해와 통일, 평화와 공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등의 내용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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