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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홀리위크 ‘THE 깊은 기도주간’ 열려

300등록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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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온라인 기도집회 ‘THE 깊은 기도주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기도회에서는 회개, 청년, 부흥 등 다섯 가지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나라와 교회, 개인의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정지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팅◀

서울기독청년연합회와 청년한국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온라인 기도집회 ‘THE 깊은 기도주간’이
오는 18일까지 매일 저녁 8시 서기청 유투브 채널에서 생중계됩니다.

지난 14일부터 진행된 ‘THE 깊은 기도주간’은
올해 서기청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 세 번째 기도프로젝트로,
회개, 교회, 북한, 청년, 부흥을 주제로 요일별 말씀을 전하고
워십퍼스, 예나힘워십 등 다섯 개 찬양팀이 함께 합니다.

첫 설교자로 나선 영광의문교회 조대연 담임목사는
‘너희의 길과 행위를 아름답게 하라’는 주제로 예레미야 말씀을 인용해
“마음에서 온갖 악이 나오는데, 진짜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의 눈을 가지고
마음이 어떠한지 그 동기와 이유를 본다”며
‘회개’의 중요성을 전했습니다.

또 이날 그라나워십팀이 찬양의 문을 열어 온라인 집회의 열기를 달궜습니다.

‘교회여 깨어나라’를 주제로 베드로전서 말씀을 전한
일산하나교회 김동진 담임목사는
“하나님은 관념이 아닌 실재이신 분”이라며
“세상의 비판 속에서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대면이든 비대면이든 생명을 드리는 예배를 드려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에 대해서는 ‘복음통일과 영적분별’이라는 주제로
은혜세대교회 최원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또 은정감리교회 최상일 목사가 ‘청년’에 대해,
의정부좋은나무교회 최현영 목사는
‘부흥’에 대해 시대적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이번 기도회를 통해 ‘THE 깊은 기도주간’은
코로나 이후 예배와 교회가 무너져가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우리 자신과 한국교회,
국가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전화인터뷰] 최상일 목사/서울기독청년연합회,은정감리교회
“한국교회가 여러 가지 인간적인 방법들, 또 지금까지 자랑해왔던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더 깊이 들어가서 더 깊은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할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부흥의 문이 열리게 되리라 생각을 합니다.”

한편 ‘THE 깊은 기도주간’을 주최한 서기청 홀리위크미니스트리는
2010년부터 청년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시작돼
매년 가을이면 일주일동안 한국교회의 연합과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정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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