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는 2021년 이 표어를 내 걸고 코로나19 국난 극복을 위한 여러 활동에 전력을 다 해 나갈 계획입니다.
4일 진행된 ‘90일의 기적’ 새벽기도회가 그 시작을 알렸습니다.
기도회에서 이재훈 담임목사는 그리스도인이 소망하고 기대해야 할 ‘기적’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녹취]이재훈 담임목사/온누리교회 90일의 기적 가운데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우리가 추구해야 할 기적은 무엇입니까... 우리의 믿음 생활에서 우리가 보지 못했던 것들, 우리 모든 일상 속에 숨겨져 있던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손길들... 무엇보다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 그 이름 속에 우리에게 허락하신 놀라운 특권들, 이 모든 것이 기적이라는 것...
4월 3일까지 90일간 진행되는 새벽예배와 성경 일독은 공동체와 함께 진행됩니다.
새벽예배는 CGNTV와 온누리교회 유튜브 채널로 참여할 수 있는데, 참석한 사람은 공동체 단체 대화방에 출석 표시를 올릴 수 있습니다.
성경 일독도 공동체 단체 대화방에 한 줄 소감문을 올리며 함께 은혜를 나눕니다.
이재훈 담임목사는 이를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녀됨의 기적과 축복을 매일 매일 경험하며 사는 성도가 될 수 있기를 축복했습니다.
[녹취]이재훈 담임목사1/온누리교회 하나님의 자녀다운 자녀로 날마다 소망 가운데 변화돼 가는 삶.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에게 주어지는 축복이요, 특권이요, 은혜요, 기적입니다.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라 부르심을 받은 기적 속에 거하는...
같은 기간 혈액 수급 문제 해결을 위한 대한민국 피로회복 프로젝트도 진행됩니다.
이재훈 담임목사는 최근 이를 위해 먼저 헌혈을 실천해 모범을 보였습니다.
피로회복 프로젝트는 가까운 헌혈의 집을 방문해서 헌혈하고 인증사진과 한 줄 소감 등을 온누리교회 생명 나눔의 기적 카카오채널 또는 문자로 전송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