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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드라이브 스루로 안수 기도’ 이색 신년 기도회

530등록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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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팅/
코로나19 속에서도
성도들의 새해를 직접 축복해 주기 위한
안전한 이색 기도회가 진행돼 화제입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바울교회는
‘하나님을 춤추시게 하는 바울교회’라는 표어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며
성도들과의 전화 연결을 통해
새해 소망을 나누며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와 동시에
차량에 타고 있는 성도들에게
한 명 한 명 기도를 직접 해 주는
드라이브 스루 안수식도 진행했습니다.

눈이 오는 추운 날씨임에도
신현모 담임목사 등 교역자들은
3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주차장을 가득 메운 성도들의 차량에
각각 축복 기도를 했습니다.

[녹취]신현모 담임목사/ 바울교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집사님...

기도 순서를 기다리는 순간에도
성도들은 토크 콘서트에 함께 참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성도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장 안전하게,
성도 한 명 한 명의 기도제목을 잊지 않고 기도해주시는
목사님과 교회에서 큰 사랑을 경험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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