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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도 뉴노멀로...맞춤형 후원 플랫폼

46등록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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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비대면 예배환경에 각종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플랫폼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데요.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교회헌금이나 선교지를 위한 모금 등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어
성도의 편의성도 개선되고 있습니다.
정지선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간편 플랫폼을 제공해
선교지를 위한 긴급 모금 등을 할 수 있는 미션펀드는
기존 방식으로 선교 재정을 충당하기 어렵거나
바쁜 사역에 후원자 관리의 부담을 느끼는 선교사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기부에 대한 마음은 있으나 정보가 없었던 후원자 입장에서도
각국의 다양한 선교소식을 접하며 선교지와 인연을 맺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원헌연 국장/미션펀드
"여러 선교지를 돌아다니다보면 먹이고 입히는 일에는 많은 재정이 투입되는데 정작 복음을 전하고 선교하는 일은 전체모금액의 3%만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대형NGO들에 비해) 중소 선교단체나 선교사들에게는 직접 모금할 수 있는 플랫폼이 없어서 재정이 부족하고.."

목표금액이나 후원 내용 등 순서에 따라 기입만 하면
5분 만에 프로젝트별 모금 웹사이트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만들어진 페이지는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 등 소셜 채널에서
지인들을 대상으로 공유할 수 있게 되고
기부자가 원하면 익명으로도 후원이 가능합니다.

[인터뷰] 원헌연 국장/미션펀드
"(지인대상 공유방식은) 모금자에 대한 검증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데요. 후원자와 연결할 때도 편리합니다. 결제수수료를 제외한 (후원금) 100%를 선교지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월 결제된 내역을 선교사님께 보내드려서 (확인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각종 헌금을 모바일로 손쉽게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다모음’이 선보였습니다.

‘다모음’은 최초 1회 본인 인증을 거치고 가입자의 계좌를 연결해놓으면
TV화면 중앙에서 QR코드를 스캔해 간편하게 헌금할 수 있습니다.

헌금하고 싶은 교회와 헌금 종류를 선택할 수 있고
온라인 예배를 드리며 실시간으로 헌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간편 결제시스템을 통해 그동안의 헌금내역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년 말부터 온누리교회와 주안장로교회 등
많은 교회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녹취] 조준목 목사/온누리교회
“온라인으로 드리는 예배와 계좌이체를 통해 드리는 헌금에도 우리의 마음을 드릴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한 애플리케이션 ‘체리’의 가장 큰 특징은
교인들만 접속 가능한 교회별 자체페이지가 생성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헌금뿐만 아니라 주보 안내, 교회교육 신청,
온라인 소모임이 가능한 플랫폼 등
교회운영에 필요한 통합적인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 교회에 부착된 QR코드를 카메라로 스캔하기만 하면
체크인이 가능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교회나 선교단체는 이용료와 이체수수료가 전부 무룝니다.

[인터뷰] 이수정 대표/이포넷·체리
“기술은 하나님께서 이 시대와 저희에게 주신 선물이잖아요. 이 선물을 세상은 여러 가지로 사용하는데.. 이럴 때 우리가, 교회가 다음세대도 어우르고 플랫폼이나 이런 것들을 적극 활용해서 기술을 선도하는 입장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선교지 후원을 위한 미션펀드, 각종 헌금에 특화된 다모음,
교회운영 통합기능을 지원하는 체리.
뉴노멀 예배생활로 성도들의 편리성이 더해진 가운데
그 지속가능성에도 귀추가 주목됩니다.

CGN투데이 정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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