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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한교총 “한국교회 연합·공공성 강화 위해 경주”

447등록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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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팅/

한국교회총연합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는
한국 교계가 함께 연합해
공공성에 대한 의식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소강석 대표회장은
최근 발표된 ‘코로나19 이후 교회 생태계 지형 변화’ 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이같은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기독교인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기독교인의 80.2%가
한국교회는 자기교회 중심에서
지역사회를 섬기는 공공성을 강화시켜야 한다고 답한 바 있습니다.

[녹취]소강석 대표회장/한국교회총연합
공교회에 대한 의식이 없으니까 연합에 대한 의식도 없었고, 교회 생태계, 반기독교적 악법, 이런 것들을 막는데 별로 소수만 움직였지 한국교회가 무관심했다는 사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한교총은 연합기관의 리더십을
강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기관 리더십을 재정립하고
공교회를 회복시키기 위한
원 메시지, 원 리더십을 위해 경주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실제 교회 확진은 8%에 불과한데
국민들은 48%로 알고 있다며
대정부, 언론 상설기구를 통한
적극적 대응과 홍보가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녹취]소강석 대표회장1/한국교회총연합
정부의 교섭 상설 조직이 좀 더 강화돼야 한다...

한교총은
올 한해
차별금지법과 낙태죄 관련법, 사립학교법 등
현안에 대한 법제화 활동에 적극 동참해 나갈 계획입니다.

북한 산림녹화 지원 사업,
동북아 교회 연대 추진, 통일운동 추진 등도
올 한해 주요 사업으로 계획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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