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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IM선교회 사과

502등록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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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IEM 국제학교가 속해 있는
IM선교회가
최근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코로나19 확진과 관련,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한국교회총연합도
최근 기독교 단체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송구하다며 빠른 조치를 회원 교회들에 요청했습니다.

IM선교회 조 마이클 대표는
“학교에서 코로나19 양성 결과가 나오게 된 것에 사과드린다”며
“발빠른 대처를 위해 질병관리본부 등에 모든 상황을 알리고 방침에 따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TCS국제학교라는 이름으로 IM선교회와 협력하고 있는 지역교회들에 죄송하다”며 “필요한 사안들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교회총연합도
“대전 IEM 국제학교와 기도원 등 기독교인들이 참여하는 관련 시설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이뤄지고 있어 송구하다”고 사과를 전했습니다.

한교총은
각 시설 책임자들은 즉시 사과와 함께
방역 당국에 필요한 모든 자료를 제공하는 등
적극 협조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한국교회연합은 IM선교회와 관련한
일부 보도들에 대해
“한국교회는 그 어느 사회단체나 시설보다 더 철저하고 선제적으로 방역 수칙을 준수해 오고 있다”며 “이런 사실은 외면 한 채 허위 과장 왜곡 편파 보도를 일삼고 있는 일부 언론 방송매체는 이제라도 악의적인 선동 행위를 중단하고 사회 통합에 앞장 서는 건강한 언론으로 거듭나길 촉구한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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