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한국이 지난 2월 2일 저녁 ‘겨울 온라인 청년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복음한국TV’에서 생중계된 이번 캠프는 온누리교회, 새로남교회, 기쁨의교회 등 전국 교회 청년부와 차별금지법반대청년연대, 참인권청년연대 등의 단체들이 온라인으로 함께했습니다.
‘코로나19도 막을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우리의 마음입니다’ 라는 주제 하에 CCM 가수 달빛마을의 찬양으로 시작된 캠프는, 도서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의 저자이자 다큐멘터리 영화 ‘부활: 그 증거’의 주연 천정은 성도의 간증이 이어졌습니다.
천 성도는 말기 암 판정 후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된 본인의 이야기를 통해 “예수님의 부활은 분명하다”며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야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길원평 부산대학교 교수와 천정은 성도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됐습니다.
[녹취] (길원평 교수 / 부산대학교) 결국에는 죽음 앞에 서야 하잖아요, 이때까지 많은 죽음의 고비를 넘겼는데, ‘나는 마지막 순간에 이런 모습이 되고 싶다’하는 것이 있어요? (천정은 성도 /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 저자) 기쁨과 설렘이 절대적으로 감춰지지 않은 모습으로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