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교계

예장통합 신정호 총회장 “내적회복 이루길”

434등록 2021-02-08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앵커멘트▶

코로나 확산세가
계속되는 상황 가운데,
한국교회 안에서는
‘회복’에 대한 소망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는데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신정호 총회장을 만나
‘회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조준화 기잡니다.


◀대담▶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Q1. 이제 올해 신년을 맞이해서 이제 통합 총회 105회기 주제어기도 한 ‘회복‘에 대해서 한 말씀 나눠주시겠습니까?

A1. 원래 그 회복에 포커스를 맞춘 것은 코로나 때문에 맞춘 것은 아닙니다. 작년에 저희가 시작할 때가 바벨론 포로시대에 70년의 회복, 우리나라가 또 어 전쟁 때 70년 이게 포커스를 맞춰서 진즉부터 제가 만약 총회장이 된다면 아무래도 모든 것에 좀 회복이 분기점이 되겠다해서 그 제목을 잡았었는데

우연치 않게 이제 코로나가 와가지고 여기에 그 제목이 더 부합이 돼가지고 사실은 각 교회들이 그동안에 총회의 주제를 따르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뭐 거의 초기에 주제로 함께 하면서 회복에 관련된 그런 의미를 갖고, 그렇습니다.

Q2. 코로나 때문에 이제 해외에서 비자발적으로 철수하신 선교사님들이 많이 발생했는데요. 그것에 대한 교단의 대응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A2. 지금 우리 교단에서 1,539명의 어 파송된 선교사들 그리고 94개의 나라에 파송돼 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한 160여 가정이 일시 귀국해서 한 30여 가정은 출국을 했는데 그 이외의 가정들은 지금 출국을 못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총회 차원에서 이분들 숙소도 제공하고 이분들이 갖게 되는 이 프로그램도 함께 하면서 세계 선교부에서 지금 이분들을 돕고 케어하고 함께 하고 있는데.


앞으로 더 지켜봐야 될 일이지만은 이 세계 선교에 관계되는 이 판도도 좀 많은 전향이 있어야 되지 않나 왜냐하면 이 코로나 회복이 우리나라는 그야말로 K방역으로 해가지고 상당히 많이들 그 좋은 결과가 있고 그렇지만은 그렇지 않는 나라들은 이 코로나 정국에서 어떻게 회복이 될지 가늠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에 어떻게 포커스를 맞춰야 될 것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우리 선교 정책이라고 하는 것은 에큐메니칼 정신이기 때문에 여기에 관심을 갖고 앞으로 선교사들에게도 또 나라에 그 포커스를 맞추면서 함께 할 계획입니다.


Q3. 올해 이제 2021년에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계신 사업이 어떤 것인지

A3. 미자립교회, 농촌교회, 어촌교회 목사님들을 초청해서, 자립교회 교회에서 초청해서 강사로 헌신예배가 됐든지 특별기도회가 됐든지 강사로 초청해서 좀 이렇게 예배드리는데


목적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용기와 힘을 좀 주고 그리고 또 하나는 경제적으로 와서 또 강사 사례비도 조금 넉넉하게 주고 해서 한 1천여 개 교회를 선정해서 지금 일월 달에 이월 달에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열두 달 동안 강사를 선정해가지고 이제 그 녹화를 해서 녹화를 해서 그분들의 설교를 매달마다 나갈 수 있도록 이렇게 해서 주제별로 해서 하루는 예배, 하루는 찬송 또 한 달은 또 아동부, 하루는 또 세계 선교, 한 달은 또 청년에 대해서 아동에 대해서 쭉 주제별로 나누어가지고 지금 매월 1일 월삭 예배는 같이 공감대의 주제를 가지고 한국교회가 함께 하려고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Q4. 마지막으로 기도 제목 있으시면 나눠주시죠.

A4. 우리는 이럴 때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아니하고, 또 힘과 용기를 가지고 그야말로 회복의 기점이 내적회복이나 말씀 회복이나, 기도 회복이나 어떤 잔잔한 그 마음속의 내공, 그동안의 한국교회는 너무 외형적으로 말로 외부적으로 나타냈잖아요? 그렇다면 이제는 내면의 깊은 그런 마음의 의미를 가지고 또 회복이 되고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오늘 말씀 나눠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