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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강단교류’로 미자립교회와 ‘상생’

23등록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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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이 더욱 커진
미자립교회를 돕고
함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는
‘신년특별기도회’를 통해
자립교회와 미자립교회의
상생 방안을 마련하고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조준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지난 2019년 기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소속
교회 중 ‘교인 수 50명 이하’인 곳은
전체 교회의 절반을 차지하고
‘100명 이하’인 교회는 약 67%에 이릅니다.

개척교회, 농어촌교회, 도서지역 교회 등
규모가 작은 미자립교회는 코로나19로
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예장통합 총회가
이러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21년을 맞아 ‘신년특별기도회’를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김의식 위원장 / 예장통합 코로나19미래전략위원회
코로나19로 인해서 미자립교회들이 직격탄을 받고 참 어려운 형편에 있기 때문에 그런 교회 목사님들을 초청해서 특별기도회를 갖도록 하면서 후원할 수 있는 길을 열어보자 해서 (기도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특별기도회는
‘강단교류‘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년’이라는 사업적 기한에
국한돼 있지 않고 상시로 이어집니다.

자립교회는 자율적으로,
교류할 미자립교회를 선정하고
각 노회에 보고 해 지원 교회가
중복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의식 위원장 / 예장통합 코로나19미래전략위원회
각 개교회에 자율권을 줘서 그 교회 형편에 따라서 (미자립교회 목회자를) 모시고 주일 낮 예배도 좋고, 저녁 예배도 좋고, 수요 밤 예배도 좋고, 금요 심야도 좋고 또 새벽기도회도 좋고 어떤 예배 시간을 통해서든지 그렇게 교류할 수 있는 길을 갖도록 했습니다.

서울 화곡동에 위치한‘치유하는교회’는
매월 첫 번째 토요일 ‘모여라기도회’라는
특별 새벽기도회를 열고 있습니다.

치유하는교회는
이 기도회 시간을 통해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하고
교회개척 이야기를 들으며
기도제목 나눔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강단교류 방식은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의식 위원장 / 예장통합 코로나19미래전략위원회
우리 주위에 이렇게 어렵고 힘들게 매번 목회하시는 교회들이 있고 또 이런 개척교회 교인들이 얼마나 어려움 속에서 그들의 신앙을 지키고 해왔는가에 대해서 더 깊이 알게 되니까 참 은혜가 되고요.

올해 1월 기준,
초청대상으로 선정된 교회가
1,000 곳을 넘기며
교단 내에서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교단 내, 이러한
자립교회와 미자립교회의
상생을 위한 노력은
공교회 의식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의식 위원장 / 예장통합 코로나19미래전략위원회
서로 짐을 나눠서 지는 그런 신앙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공교회의 신앙을 우리가 새롭게 회복할 때 한국교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고 또 이 어려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고 더 나아가서 새로운 부흥의 시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믿어집니다.

한국교회가 모두
어려움을 마주하고 있는 이때,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은
한국교회의 ‘회복’에 한 걸음 더
내딛게 하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조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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