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연합기도운동이 ‘코로나19 소멸을 위한 전 세계 한마음 기도행동’을 시작한다고 최근 기자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소멸과 예배와 전도의 회복을 기대하며 진행되는 이번 기도행동은, 한국교회연합,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미래목회포럼 등 국내 연합단체와 빌리그래함전도협회 등의 해외 기관이 함께합니다.
이를 위해 주최 측은 사순절 기간 동안 매일 밤 10시 각자의 자리에서 3분간 기도, 고난주간 중 3일간 하루 1끼 이상 금식기도, 부활절 예배에서 공동기도문으로 3분간 합심기도를 시행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공동 기도문과 함께 ‘의료진들을 위한 기도’, ‘이 세상의 평화와 회복을 위한 기도’등이 포함된 매일 기도문을 배포하며 전 세계 기독교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녹취] 윤보환 공동대표 / 세계교회연합기도운동 우리가 연합해서, 부활절 예배 따로 모이지 않더라도 한마음으로 기도제목을 나누고, 부활절을 기해서 기도할 수 있다면,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하면서 치료하시는 여호와, 고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기도 응답을 간구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일하시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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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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