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홍정길 원로목사1/남서울은혜교회 얼마나 내가 이기적인 목회를 했는가, 한국교회가 이만큼 문드러지고, 썩어서 세상 사람들도 코를 막고 악취를 피해 갈 정도로 이상한 교회 될 때까지. 나는 한국교회 전체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습니다. 내게 주신 일 이것만 나는 열심히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고 나니까 후배들에게 참 죄송합니다...
이에 따라 한국교회가 함께 십자가 앞으로 나아가 말씀을 붙잡자고 권고했습니다.
[녹취]홍정길 원로목사/남서울은혜교회 말씀, 말씀하면서 말씀이 드러나지 않는다면, 그것은 우리를 속이는 것입니다. 십자가 앞으로 나아갑시다. 거기서 우리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고, 그리고 거기서 말씀이 곧 실제라는 사실을 꼭 붙잡아야 하고...
한편, 기도회는 오는 27일까지 매일 오전 6시에 진행되며 온누리교회 유튜브 채널과 CGNTV로 생중계됩니다.
회개기도회에는 은혜샘물교회 박은조 목사,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 신촌성결교회 박노훈 목사 등 한국을 대표하는 목회자들이 함께 참여합니다.
방역수칙에서 허용하는 인원수는 온누리교회 국내 10개 캠퍼스 본당에서 예배당 예배로도 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