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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무슬림 관광객 수가
98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5년 조사된 77만 명보다
21만 명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 무슬림들이
74만 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동남아시아에서 불고 있는
한류열풍 때문인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러나 이 같은 무슬림 관광객 증가를
경계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전화 인터뷰] 이만석 목사 / 이란인교회
한편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무슬림 관광객 수를 110만 명으로 예측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한국교회가
무슬림 사역에 더욱 체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