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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미래 사역 희망 쏘아올린 예비목회자들

498등록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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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기승을 부리던 매서운 추위가 수그러진 요즘,
대학마다 졸업식이 한창인데요.

20대 학부생부터 60대 만학도까지,
연령은 다양해도
주를 위한 헌신을 다짐하는 마음은 같았습니다.

신학대학교의 졸업식 현장을
문대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15일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의 제110회 졸업감사예배 현장.
졸업생과 교수들이 함께 나님께 영광 돌리는 예배를 드립니다.

떠나는 이나 보내는 이나
만감이 교차하기는 마찬가집니다.

임성빈 총장은 아쉬워하는 졸업생들을 향해
'우선순위를 갖고 살아갈 것을 조언합니다.

졸업생들은 학교를 떠난 이후에도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하며
함께 했던 사람들과 이별을 고합니다.

세상과 구별돼 성경을 공부하고 교회음악을 배우는
신학생들도 진로와 취업에 대한 고민은
일반 학생들과 마찬가집니다.

하지만 이들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담대하게 험난한 세상과
맞서겠다는 각오를 내비칩니다.

[인터뷰] 심에스더 졸업생 / 장로회신학대학원

[인터뷰] 김주은 졸업생 / 장로회신학대학교

이미 사역지에서 사역을 하고 있던 졸업생 이주은 학우는
그동안 다진 학문으로 더 영향력 있는 사역을
해나가겠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이주은 졸업생 / 장로회신학대학교

졸업식에는 이제 세상을 향해 첫 발을 내딛는
젊은 학부 졸업생 뿐 아니라

만학도로서 당당히 졸업하게 된 신학대학원 졸업생과
함께 공부를 마친 '부부졸업생'도 눈에 띕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시점에서
한국교회에 대한 조언도 빼놓지 않습니다.

[인터뷰] 김혜영 졸업생 / 장로회신학신대원

[인터뷰] 이상도, 이선애 졸업생 / 장로회신학대학원

올 해도 많은 예비 목회자들이
주를 위한 헌신을 다짐하며
졸업과 함께 새로운 첫 발을 내딛고 있습니다.

CGN 투데이 문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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